진짜 대만족이에요. 다 쓰면 또 살거에요. 패드류를 써보고 재구매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게되다니... 집게만 바뀌면 좋을거같아요. 너무 얇아서 내구성도 떨어지고 패드도 잘 못 집고 패드 아닌것도 잘 못 집어요. 화한 느낌 X. 그런데 그냥 상온에 뒀다가 올려도 붙였던 피부가 시원해져요. 가격보면 막 못올리겠는데 올린 부위 트러블도 좀 줄고 좋아서 자꾸 많이 올리게 되요. 유튜버 인보라님 쓸 땐 패드가 작아보이지 않았는데 첨에 받고 작아보여서 놀랐어요. 저는 이마 볼 다 두개는 올려야 아 좀 붙였구나~ 싶어요. 금방 다 쓸거 같아서 걱정이에요. 하지만 그래도 패드 장 수가 많고 세럼이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또 그거 보면 안심되기도 해요. 사이즈도 필요한 부위만 붙이기에도 좋은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