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을 보고 사용해 보고 싶어서 응모 했는데 되서, 상품 받고 진짜 한달 동안 꼬박꼬박 쓰고 실제로 느낀 리뷰 써요. 저는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로 쓴 후로 피부가 갑자기 정말 안좋아 졌어요. 평소에 트러블도 별로 안나고, 피부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크게 피부 걱정 한적이 없어요. 화장품도 아무거나 써도 탈이 안났구요. 근데 마스크 때문인지, 병원에서는 지루성 피부염 이래요. 마스크 쓰면 안쪽 공기 때문에 습해져서인지 일종의 습진 이래요. 트러블이 얼굴 전체에 나기 시작하고, 가렵고, 마스크만 쓰면 열감 때문에 볼도 빨개지고.. 피부 타입이 아예 변했다고 느꼈어요. 어떻게 사람 피부가 이렇게까지 변하지 싶을 정도로..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았고, 광고 하는것 중에 진정 이라는 단어만 보여도 구매하면서 이것저것 다 사서 쓰다 지쳤어요. 그러다 더이상 사고싶지 않고 효과가 없다고 절망하고 포기할때 채험 신청 했고, 한달을 열심히 썼어요. 일단 호과 좋아요. 물론 트러블이 100% 사라지지 않았지만, 가렵고 아프고 트러블 나고 그런 피부가 반정도는 나아졌어요. 어떤 화장품도 안됐는데 반이라도 완화된건 앞으로 계속 꾸준히 쓰면 더 좋아질꺼라는 희망이 생겼어요. 일단 너무 기름 지지 않고, 찐득한거 싫은데 그렇지 않고, 가볍고, 약간 시원하고 당기지 않아요. 드라마틱한 기대 보다는 일단 꾸준히 써보면 그 효과 확실히 알 수 있을꺼라고 생각해요. 살면서 제가 피부 때문에 이정도까지 아프고 스트레스 받을줄 몰랐어요. 저처럼 피부 때문에 갑자기 고민 생기신분들 분명히 많을꺼라고 생각해요. 다들 힘내시고, 희망을 가지시고 써보세요. 단번에 좋아지는 화장품 절대 없어요. 그렇지만 효과는 정말 있으니까 꾸준히 몇달은.. 한달 써보니 확실히 느껴져요. 추천합니다!!!